[일상] 2024년 중간 회고 - 새학기부터 휴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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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매번 블로그 글을 써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다..그 사이에 나랑 같이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조금씩이나마 실천하고 있었고,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단 하나의 글도 작성하지 않았다.이제는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 무렵,Alumni로 활동하고 있는 GDG on Campus에서 "주삼끄 챌린지"를 할 인원을 마침 모집하고 있었다.주 3회 글쓰기라는 다소 어려워보이는(?) 조건이 마음에 걸렸지만,강제로라도 하지 않으면 절대 블로그 시작조차 못할 거라 생각해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 ㅎㅎ..취지는 정말 좋은 것 같다.초~중학생 시절 뭣도 모를 때 막 글을 써본 기억은 어렴풋이 나는데,막상 기술 블로그를 시작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할지 매 순간이 고민이었다.몇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