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틀린에서 JPA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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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부트/Kotlin
최근 들어 실무 진영에서는 코틀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당장 올해 여름에 진행했던 당근 테크 인턴십의 서버 직군만 보더라도, 코틀린과 Spring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개발자들을 원했다. 또한 상당수의 빅테크 기업이 여러 서비스를 점차 자바가 아닌 코틀린을 활용해서 개발하거나, 기존의 서비스를 코틀린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더 이상 코틀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최근부터 코프링(Kotlin + Spring Framework)을 공부하고 있는데, 해당 과정에서 JPA를 적용하면서 겪은 과정을 풀어내보려고 한다. 코틀린과 궁합이 좋지 않은 JPAJPA는 자바 진영에서 ORM 기술 표준으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의 집합체이고, 이를 구현한 것이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