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Leets 4기를 리드로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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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LeetsWho Cares?www.leets.land 현재 리드로 역임하여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인 Leets는 2023년에 성민이 형과 아연이의 주도 하에 창설되어 가천대학교 교내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1기부터 활동한 나는, 개발의 'ㄱ'도 모르던 사람에서 이제는 기술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다른 이들에게 배움을 나눠줄 수 있는 주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만큼 Leets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하다. 같은 목표와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적인 이들이 함께 모여서 이루어진 만큼, 교내에서는 손꼽힐 정도의 열정과 결과물을 자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든 생각은, Leets가 이들에게 종착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번 기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4 기수 동안..
[컨퍼런스] 남궁성의 취업 세미나 주관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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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 현재 리드를 역임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IT 학술동아리 Leets와 GDG on Campus Gachon이 연합해서 주최한 컨퍼런스 마일스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해당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희로애락을 꼭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해당 마일스콘을 계기로 연달아 추가적인 컨퍼런스를 주최하게 되면서 해당 다짐은 잠시 뒤로 미뤄둔 상태였다. 그래도 짤막하게나 링크드인에 소감 몇 마디를 남겼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경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ㅎ  LinkedIn Jeongwan Noh 페이지: 마일스콘: 개발자로서의 첫 걸음부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이정표 |좋은 계기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사회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MilesCon..
[일상] 2024년 중간 회고 - 새학기부터 휴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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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블로그 글을 써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다..그 사이에 나랑 같이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조금씩이나마 실천하고 있었고,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단 하나의 글도 작성하지 않았다.이제는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 무렵,Alumni로 활동하고 있는 GDG on Campus에서 "주삼끄 챌린지"를 할 인원을 마침 모집하고 있었다.주 3회 글쓰기라는 다소 어려워보이는(?) 조건이 마음에 걸렸지만,강제로라도 하지 않으면 절대 블로그 시작조차 못할 거라 생각해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 ㅎㅎ..취지는 정말 좋은 것 같다.초~중학생 시절 뭣도 모를 때 막 글을 써본 기억은 어렴풋이 나는데,막상 기술 블로그를 시작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할지 매 순간이 고민이었다.몇 번의..